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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까지 부르는 만성 두드러기

    2020-06-25 hit.102

  • ¶ 고운결 한의원이 알려드리는​ 두드러기 











    국내에만 약 600만 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는 두드러기 환자.



    그 중의 상당수가 만성적 피로와 무력감에 시달린다는 최근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급성이 아닌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경우랍니다. 

    만성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준점은 대략 6주 이상~! 

    그 후로도 몇 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두드러기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드러기란, 외부 자극에 대한 피부의 과도한 면역 반응, 

    더 나아가 몸 전체 면역체계에 비상사태와도 같습니다. 



    면역 시스템이 망가지고 만성 두드러기가 올 만큼 건강이 악화된 경우, 

    피로와 무력감은 당연히 따라올 결과의 한 측면이죠.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우울감에 빠지는 수순으로 진행되기 전에 반드시 건강을 회복해야 합니다. 

    만성 두드러기를 가지고 있고, 오랫동안 고생 중이이었던 천안의 가정주부 정진경 씨(44세).



    “저는 마지막 출산 후 40대 들어서면서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에 열이 오르거나 추운 곳에 있을 때나 피부가 뭔가 자극을 받았을 때 그러니까 한마디로 수시로 두드러기가 올라왔습니다. 시도 때도 없었죠. 음식은 별 상관없었던 게 물에 밥만 말아 먹어도 두드러기가 났어요. 심하면 혈관 부종도 올 정도였는데 알고 보니 그건 두드러기 때문에 먹은 양약 부작용이었고요. 약 끊으니 더 심하게 올라오더군요. 밤에 계속 잠을 못 자고 긁으니 나중에는 남편도 트라우마가 생길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한의원을 알아보게 됐고 치료를 시작했어요. 


    아이들 키우고 직장일 병행하느라 처음에는 정신없이 살다가,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깨달았어요. 건강 챙기라는 신호가 두드러기로 나타난 걸 몰랐던 거죠.”








    이렇게 과도한 만성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외적 원인(항원)으로는 

    음식물이나 항생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 감염이나 물리적 자극, 한열 자극 등 다양합니다. 

    몸이 사소한 일상적 자극조차 항원으로 인식하는 과민함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매일 보는 햇빛, 매일 씻을 때마다 접촉하는 물조차 몸은 적으로 인식하는 거죠. 

    그러니 그 괴로움, 오죽할까요?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 혈장 성분이 혈관 주변 조직으로 빠져 나와 피부가 부풀고 붉어지며 가렵고 따끔거리립니다. 

    심지어 치료를 위해 먹었던 약조차 항원으로 인식합니다. 

    혈관 부종이 동반되면 눈 주위나 입술이 퉁퉁 붓고 복통, 구토 등이 동반되지요. 



    이렇게 만성 두드러기는 증상으로 인한 고통, 정신적 문제를 동반해 삶의 질에 떨어뜨립니다. 










    ● 스트레스 제어가 음식 제어보다 중요하다?



    두드러기는 지속된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또 만성 두드러기 환자는 십중팔구 면역체계가 아주 약하거나 불안정하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병의 원인을 자기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찾는 경향이 강하고,

    "어떤 원인"이 이런 몹쓸 병을 유발했는지를 궁금해합니다.

    정말 병이 나타난 원인이 바깥에 책임이 있다면 참 좋겠죠. 



    또 어떤 환자들은 면역이니 뭐니 골치 아픈 설명보다

    병원 가서 처방받고 열심히 약 먹으면 나으리’ 

    이런 맹목적 믿음에 매달립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만성 두드러기를 완벽히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아요. 

    현대의학은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성 질환과 같은 면역 관련 영역에는 

    “난치”라는 꼬리표를 붙여두고 뚜렷한 원인이나 치료방법을 찾기보다는 증상의 완화에 집중합니다.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기 어려운 병은 ‘스트레스성(심인성)’이라며 악화의 속도를 늦추는 정도로 만족하죠.









    ‘스트레스’를 주목하는 부분을 한의학적 근거로 접근하면,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장기간에 걸쳐 받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서 물질적인 몸의 기(氣)를 울체시키고, 

    울체된 기는 몸 속에서 필요 없는 허열(虛熱)로 나타나게 됩니다. 

    때로는 뭉침이 실제화되어 내부 장기의 혹이 되기도 해요. 

    증상은 개인마다 체질과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원인은 스트레스로 동일할 수 있어요.

    (물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각자 다르겠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BTS의 멤버 중 한 명인 뷔도 자신이 ‘콜린성 두드러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체로 열성 체질의 젊은 남성은 지속적이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독 열에 반응하는

    콜린성(열성) 두드러기가 오는 사례가 많죠. 



    또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의 항진을 부르고 정상적 소화 기능을 방해하거나 위식도 역류질환을 부르기도 하는데요.

    위장병이나 역류성 식도염과 두드러기가 동반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두드러기가 음식과 관련이 많다고 알고 계시죠? 

    그러나 음식 자체보다는, 소화 기능과 스트레스에 깊은 상관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과 스트레스 제어 중에서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스트레스겠죠.

     









    누적된 스트레스로 유발된 ‘열’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진 환자의 몸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한약재를 투여하면 두드러기 제어가 잘 치료됩니다. 



    또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무려 56%가 “무력감, 수면 장애, 감정 기복" 등이 흔히 동반되어 

    일상생활의 지장을 받는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감정 기복이나 수면 장애 역시 한의학적 치료가 효과적이므로 증상 완화를 도와주며, 

    숙면을 하고 감정기복이 줄어들면 스트레스가 줄고 면역체계가 안정되어 

    결과적으로 두드러기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바쁜 생활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면은 

    몸과 피부의 기능회복, 복구, 정화, 재생을 위해 굉장히 중요하므로 

    규칙적 리듬을 반드시 지켜가야 합니다. 




    스트레스 조절, 수면 정상화, 건강식단, 면역 정상화 

    네 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지는 치료와 생활관리가  

    두드러기 없는 건강 피부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뭘 바르지 않아도 스스로 좋아지는 피부,

    고운결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곧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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